들를떄마다 얘기하지만 여전히 데스크탑을 살 생각은 안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만 노트북은 어쨌든 도서관이나 강의실에서 여는데

거기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ㅠㅠㅠ

G2R2018 다가오기도 했고 항상 좋은 곡 생기면 5키로 치고있는 상상은 하는데

마뜩치가 않네요! 

드랍노트 세번째 에디션 참여 못한거부터 꼬였나.. 분명 벌써 6년전이지만 볼륨 12개짜리 마이크로에디션3 도 만들어놓긴 했었는데 날라가버렸고 크흡.. 

그뒤로 제작은 커녕 플레이도 못한거 같네요 흑흑

자기소개 보니까 아직도 중2로 되어있고 첫 크스프 제작은 2009년 이었으니

어느덧 강산이 한 번 바뀌겠네요 ㅋㅋ 간만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감상에 잠겨보았습니다 

분명 마지막 글을 남긴지 1년도 안된줄 알았는데 첫 수능 이후로 안왔었네요 ㅋㅋ 여전히 사이트가 살아있어서 신기합니다

과제하려고 노트북 열었다가 드랍노트 뿐 아니라 걍 다무 관련 카페 쫙 도는데

9-10년 전 글들 보니까 시간 훅가네요 ㄹㅇ 흑역사 저장소.. 실력은 뛰어났을 지언정

ㄹㅇ 당시 L모 분이 저거 남겨두면 다 흑역사라서 글들 안남기고 지운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매우 이해가 갑니다.

플레이 영상 보니까 시간이 훅 가네요.. 11월에 날라간다는데 다음아이디랑 지금 카카오 계정이랑 달라서 옮기기가 번거로우니

이 참에 날려버리는 것도 ㅠㅠ

건강하세요! 아직 군대도 안갔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