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장

2015.04.15 21:39

만엔 조회 수:3985

요근래 안들어오다 최근에 밑에있는 글들을 보며 

글은 안쓸려했지만 이야기라도 해야할꺼같은 느낌이네요.


뭐부터 이야기 해야할진 모르겠습니다. 아는 정도 까지만 이야기할께요.


일단 아래에 두콩님이 쓰신 배부르신분들 안녕하세요? 이거에 대해선 저도 모릅니다. 

글의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단지 제가 말할수있는선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글써주시면  다음번엔 글써드릴께요.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제가 지금 몇년동안 운영을해왔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쩔수가없습니다.

초등학생때 입문했던 이 게임을 성인이 된 지금까지.. 만지고 있다지만. 다들 바쁘시고 개인사정이 있을꺼라 생각하니 어쩔수가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초등학생때 부터 입문했던 이게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이러고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여러분들이 그립습니다. 몇년전 활발했던 시기에 자유게시판글을 보면 생각이 드니깐요 

그래서 더 더욱 노력했습니다. 그분들 없이 예전의 영광을 찾을수있을까. 그렇게 해서 지나간 날은 몇년이네요.

하지만 달라진건 없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하지만 이렇게 망해가고있는대도 유지가 되며.. 아직 몇몇분들이 저를 믿어주시는거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미안합니다. 사실 전 이 싸이트 또는 이 게임을 어떻게든 쪼금이라도 활성화를 시켜보고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됩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알기에 저는 할수있는곳 까지 해보고싶습니다. 


이렇게 운영하면서 저는 이만물러날까 하는 생각을 수십번합니다.

그렇지만 그러기엔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가 6월~7월쯤 사이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에디션(패키지) 정규패키지를 하고 물러날까합니다.

그때 가서야 글쓰겠지만.. 이 에디션(패키지)가 잘된다면 계속 계속 이어나갈수있겠지만 만약 안된다면.. 이제 그저 추억으로만 남겨야 될수있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지요.


말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저 아래에 있는 글보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길었다 생각하네요.

아래에 있는글에 대해선 다시한번 말하지만 

두콩님이 정확하게 글쓰시면 그때가서 확실하게 글쓰겠습니다. 가끔식 들리러 오시는분들이 뭔일인가 생각하시겠는대 아무일도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THE iDOLM@STER Music Collection After Story 투고모집 MJH 2018.07.13 0 9737
공지 월간 드랍노트 모집 [OPEN] MJH 2018.03.01 1 7544
공지 DN의 스텝 어카이브를 올려놨습니다. [2] 뱃살.com 2016.04.27 0 31548
공지 ★ DropNote 오픈채팅방 ★ [3] WhiteComa 2016.01.08 0 61882
공지 [Messager] Skype 친구 추가 방법 만원 2013.11.13 0 249247
공지 [Messenger]메신저주소록 [3] 타스 2013.08.31 1 266065
공지 직접 휘갈긴 스텝매니아 설치 FaQ입니다. 뱃살.com 2012.08.11 0 369761
2468 [DNNE01]無名展 - 이벤트 안내 file 타스 2013.09.15 2 43061
2467 처음뵙겠습니다. [8] Pompompulin 2013.08.31 2 12415
2466 네 뭐 [4] PLUM.B 2013.07.30 2 12987
2465 예전생각나네여 [3] 타스 2013.07.31 2 12390
2464 비마니... 왜이러는 걸까요 [5] PLUM.B 2013.08.01 2 11943
2463 직플은 아니지만.. 세번째 5K 작입니다.. [10] Remus 2013.08.10 2 18115
2462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원인으로서의 시대환경적 변화에 대한 간단한 고찰 [4] WhiteComa 2014.03.21 1 16558
2461 심심해서 적어본 타카나시가 생각한 드놋 패턴 실력 (up 2015.8.4) [4] 타카나시F 2015.07.29 1 4587
2460 [간단공지]9월에 접어들었슴니다 [1] 타스 2013.09.04 1 42723
2459 아무래도 또 입원해야할 것 같은 불길한 조짐이군요 [3] PLUM.B 2013.08.31 1 12731
2458 DN 팝아트 시리즈 #2 밐국군 file 타스 2013.08.27 1 11898
2457 다섯 번째 심파일 제작, 네 번째 5키 작품입니다. [8] Remus 2013.08.18 1 17524
2456 안녕하세요! [2] 개굴이 2013.07.28 1 12154
2455 DN놋북 [4] file 박군 2013.05.17 1 22909
2454 근황이라면 근황입니다만...ㅋ [1] file 이노바 2013.08.15 1 11806
2453 업그레이드 인가요? 김모씨 2013.07.29 1 12143
2452 2011년 4월 19일. 오늘의 아라드 드립입니다. [1] 뱃살.com 2011.04.19 1 9662
2451 kraken과 관련된(?)것 같은 이미지 입니다. [2] file 플라이멘트 2011.05.02 1 9351
2450 플레이 영상 ~ 데헷. [3] 김모씨 2013.07.31 1 18615
2449 일정 레벨 이하로는 변속을 안넣었으면 좋겠어영. [9] ValenBoA 2010.08.27 1 5526
2448 촉매를 들이부으니 좀 살아나는군요 [1] WhiteComa 2013.07.31 1 11954
2447 향기로운 사람 WhiteComa 2013.08.01 1 15378
2446 DN 팝아트 시리즈 #3 불량뱃 file 만원 2013.09.01 1 1276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