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안가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비밀번호를 치다가 결국은 ID 인증 제한 걸리기 싫어서 비밀번호 찾아서 다시 고안하고...

이런식으로 잊고있다가 뒤늦게 떠올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나 인터넷뱅킹의 ID가 그런데요. NPAPI를 써대서 아예 인터넷뱅킹 자체를 안하게 만들고 잊고있다가 휴면계정 전환 때가 되어서야 겨우 깨닫고...

여러모로 기억 못하면 사람이 고생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고전 스텝 칼럼 중에서 제쪽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자신이 좋은 스텝을 짠 적은 이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네요. 제 자신이 상업 음게를 접은지 오래된지라 적정 난이도란 개념마저도 버린지 오래고.(정확히는 적정 난도 개념이 제가 생각하는 난이도가 그 개념이 된지라 대중적인 개념과는 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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