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 WhiteComa

2011.02.01 23:26

WhiteComa 조회 수:6069

타인의 평가를 피하기 위해 자기소개로 적어버립니다

 

제작자 역사

 

2003년 '고전게이머' 사이트의 운영자 분과 msn으로 대화하다가 킥잇업이 대세라는 말을 들음

그 이후로 마구 함. 처음에 pump5 였나 어느 사이트에서 이상한 ksf만 만들어 올리다가 까이고 쫓겨남

(운영진 분 중 GPS님이 계셨던걸로 기억)

그 이후 pump5 사이트가 망하고 FOR을 기웃거렸는데 거기에 당시 그 사이트 운영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눈팅만 함

그냥 ksf 받아서 하고 혼자 만들어서 놀고 하는 수준이었음

한때 kicking all up 이라는 사이트 가지고 놀았는데 그저 혼자 포토샵 만지고 html 코딩한다는 자기 만족적 심리 때문에 한 것으로 추정됨

 

그후 대범하게 FOR에 진출

말하는 투나 행동등 여러가지 면에서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이미지가 양호한 편은 아니었음

ksf도 매우 못만들어서 상당히 비판을 받았음

 

그러나 후에 투덱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사도 있었으나

http://textage.cc 라는 사이트를 안 이후로 "어머 이걸 배끼면 걸작이 되겠구나" 싶어서 몇개 배껴보니

어느새 왠지 고수 제작자가 된 착각이 들어서 계속 배기기 시작

말랑이라는 명의로 무려 100곡의 KSF를 투덱 노트에서 배껴냄.  그래서 에디션을 냄 IIDX EDITION

ANOTHER 레벨을 배끼면서 상당히 매니악한 KSF 툭툭 튀어나와서

그걸 테스트하면서 플레이 실력도 상당히 상승

 

그리고나서 FOR AUDITION 에 참가 해봄

당시 곡이 See Who I Am 이었는듯

왠지 곡을 듣자마자 틱카운트를 6으로 잡아야 할 것 같았다(투덱 노트 배끼면서 터득한듯)

KSF 박자 맞추려면 16비트(4틱기준)씩 있는 주마디선을 기준으로 노래를 끊어서 노트를 찍으면 박자 맞추기 쉽다는 것을 터득

그 이후로 KSF좀 만든다는 소리 듣게됨

놀랍게도 오디션 결과는 2등

 

iidx edition을 공개하려는데 500MB에 육박하는 엄청난 용량으로 홈페이지를 열어볼 방법을 물색하게됨

그래서 계정을 찾던중 트래픽 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준다는 Styx에서 계정을 지원받게됨

그래서 iidxedition.styx.in 을 만듬

 

그래서 iidxedition 공개에 성공.

그 이후 홈페이지를 좀더 큰 커뮤니티로 개선하고 싶어서 FOR에서 중2때부터 친분을 다져온 타스를 꼬드김

그래서 TMKP를 만듬 (Tass & Mallang KSF Project)

그러나 FOR의 엄청난 점유율 때문에 부흥에 실패 완전 유령사이트로 전락

당시는 말랑이의 포토샵 실력이 더 뛰어났으나 타스가 포토샵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급상승함

그래서 이미지좀 그리길래 홈페이지 개혁의 필요성을 제시함

이름에 대해서 상당히 오래 토론했으나 말랑이는 당시 학업으로 바빠지기 시작하던 시기여서 알아서 하라고 함

그래서 타스는 DropNote 라는 이름을 지음

지금 생각하면 DM은 노트가 올라와서 RisingNote로 했어야 할것 같음

그리고 로고도 저렇게 만들었음

 

드놋 출범시킴 처음에는 검은색바탕에 혈액이 확산되어 나가는 모습의 레이아웃 이었는데

그때도 솔직히 부흥 실패

다음 리뉴얼에서는 청록색의 산뜻한 레이아웃을 디자인 했음

근데 코딩상의 어려움 때문에 홈페이지가 불안정한 걸레처럼 변했고

재 리뉴얼을 해서 타스의 포토샵과 말랑이의 어설픈 플래시 실력으로

리뉴얼 새로함 당시 좀 이뻐보여서 여기저기 홍보해대고 난리

그래서 회원수가 상당히 증가

말랑이라는 닉네임 자체가 앞에서 말했듯 무개념 이미지라

말랑이는 고3 이라는 명목으로 잠적시키고 당시 본인이 열광하던 Marilyn Manson의 노래

Coma White라는 노래제목을 뒤집어 WhiteComa를 만듬 (백색의 혼수상태)

지금봐도 개간지

 

당시 매니악한 KSF를 뽑아대면 말랑이인거 들통날것같아서

Second Heaven 등등 그냥 무난한 KSF를 뽑음

그리고 공부해서 서울대 합격하면 내가 말랑이인걸 만천하에 알리리라는 각오로 공부함

그래서 어제 함

 

제작자 특징

 

좋은 KSF 뽑다가도 무지하게 인기없는 KSF도 뽑음

어렵게 뽑고싶은 욕구와 그에 대한 혹평에 대한 두려움의 내면에서의 이중적 요동 때문에 항상 갈등함

 

음악 취향

 

개인적으로는 락 메탈을 좋아한다고함

그러나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의 팝 , 가요등도 선호

KSF화가 용이한 리듬게임 곡을 제작시에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제작 성향

 

가운데 노트(s,5)를 왼손으로만 누르는 이상한 운지법의 관점에서 제작하는 경향으로

보편적 운지법으로는 치기 난해한 ksf를 만들어 내기도 (Thank you pain)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KSF를 선호하지만 쉬운 KSF의 병행을 지향

 

기타

 

제작자 역사가 매우 길어 글이 실속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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