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쪽 이벤트 (우주전쟁)는... 딱히 IIDX처럼 스토리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질려버린 코인러쉬식 해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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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맘에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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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베 쪽 이벤트 (트리플 저니)는 어렵지 않은 추론식 해금 + 흥미를 돋우는 여행일지 + 고퀄리티 삽화 스미스 오토베어 귀여워ㅓㅓㅓㅓ어어ㅓ 베이비론 귀여워ㅓ어ㅓㅓ 가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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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타도라 제작진... 특히 실업자맛스루가 삽질한 것 때문에 유비트도 좀 흔들리고 기타도라는 시망(...) 한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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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때문에 해금요소를 쉽게 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런 식의 이벤트 무척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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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좀... 많이많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