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78입니다.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잘 살아있군요.

전산학과랑 해킹은 때려치고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11월 말에는 원자력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논문도 하나 쓸 것 같습니다.

과방에 다무를 깔아놓았더니 펌프 좀 했다는 양반들이 재밌다고 막 하더군요.

전산과쪽에는 리게이가 많은데, 음 저는 그쪽이랑은 잘 어울리진 않게 됐습니다.

춤 추러 다니는데 거기서 만난 형이 펌프 카페 운영자 하셨다고, 윈포님 이창님 등등 다 아시더라고요. 신기했어요.

하시는 일 다 잘 되길 빕니다.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