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대를 때려쳤습니다
2011.02.10 17:20
2009년에 갔다가 못해먹겠어서 엊그제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기분 좋네요.
근데 여긴 어딘가요(...)
예전 FOR가 맞긴... 맞는 건가?
군대에 갇혀 있었더니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뭐, 이런 글 써 봤자 저 아는 사람도 없겠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ㅁ-;
어쨌든 가입 인사 겸 글 씁니다.
FOR는 지금은 탑노바님이 운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포리듬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자동적으로 드랍노트에 들어가지도록 되어있습니다.